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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한화오션에코텍과 3,000억 투자협약 체결!!▲ 광양경제청, 한화오션에코텍과 3000억원 투자 협약 체결. 1 (사진제공=광양경제청) ▲ 광양경제청, 한화오션에코텍과 3000억원 투자 협약 체결. 2 (사진제공=광양경제청)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5월 17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한화오션에코텍㈜와3,0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율촌제1산업단지에 친환경 선박 블록 및 기자재 제작분야에 투자하는 내용을담고 있으며, 투자완료 후 약 530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한화오션에코텍㈜는 한화오션의 선박 구성 부분품을 제조하는 자회사로서2024년 3월 율촌제1산단 순천과 광양 소재 공장 부지 및 생산 설비 등 총 1050억 원 규모의 비유동자산을 취득하였으며, 앞으로 한화오션에서 수주하는 친환경 선박 등에 사용될 블록 전문 생산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기대된다. 김영록 지사는 “이번 협약으로 전남의 주력산업 경쟁력이 강화되고 첨단신산업 기업 입주가 늘어나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들의 투자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송상락 광양경제청장은 “이번 신규투자로 친환경 선박의 핵심제품 전진생산기지로서 지역 고용창출 및 협력사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기대된다”며 “광양경제청은 한화오션에코텍㈜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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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EZ 해룡산단 2-2단계 입주기업 모집 개시!▲ 해룡산단 2-2단계 전체 도감도. (사진제공=광양경제청)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2024년 5월부터 순천 해룡일반산업단지 2-2단계(이하 해룡산단 2-2단계)의 산업시설용지에 입주할 기업 모집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해룡산단 2-2단계는 최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내 공장용지 공급이 부족한상황을 해소할 산업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해룡산단 2-2단계는 전남 순천시해룡면 선월리 290번지 일원에 위치한 60만8,224㎡(약 18만평) 규모의 산업단지로서 이미 분양이 완료된 해룡산단 2-1단계에 인접하여 조성된다. 매립지가 아니라 견고한 원지반 위에 조성되므로 지반개량 없이 공장설립이가능해 초기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운영 중에도 자연 침하에 대한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유지관리가 용이하다. 부지의 안정성이 높아 정밀가공등 관련 업종에 유리하다. 입주 시 세제 감면 및 보조금 지원 등 투자 인센티브가 적용되어 기업의 실질 투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산업단지 간선도로 건설 사업비 일부를 국비 등 예산을 편성하여 진행함으로써 분양가 인하 효과도 있다. 다양하고 우수한 산업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기업 활동에도 용이하다. 세계적인생산 능력을 갖춘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석유화학제품의 여수국가산업단지의배후에 자리하여 광양제철과 현대제철, 현대스틸, GS칼텍스, LG화학, 포스코퓨처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국내 대기업과 연관 산업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전남테크노파크, 대학의 연구기관 등 신소재 제조와 연구 기반시설도구축돼 있어 산업용 원자재 공급과 우수 인력 확보가 원활하고, 신대지구와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하며 현재 조성 중인 선월하이파크단지 등 주거지역이 형성되어 있어 직주근접의 최적지로 근무 인력 확보에도 확실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 국내·외를 연결하는 폭넓은 교통망도 확보되어 있다. KTX 순천역과 여수공항이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세계적 물류허브 광양항은 18km, 율촌항은 5km로 근접한 위치이다. 도로의 경우 5분 안에 호남고속국도와 남해고속국도, 순천~완주 고속국도와 직접 연결돼 수도권과 부산을 2시간대에오갈 수 있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해룡산단에 우수하고 건실한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입주기업의 재정부담을 낮추기 위한인센티브 제도 운영과 산업단지 기반시설 예산 편성 등을 비롯하여 다수의투자문의에 적극대응하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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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상반기 투자유치 역량강화 교육 실시!!▲ 광양경제청, 상반기 투자유치 역량강화 교육실시. 1 (사진제공=광양경제청) ▲ 광양경제청, 상반기 투자유치 역량강화 교육실시. 2 (사진제공=광양경제청)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5월 9일 광양경제청 3층 회의실에서 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상반기 광양만권투자유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첫 시간은 환경부 자원재활용과 김형래 사무관이 ‘전기차 폐배터리재활용관련정책 동향’이라는 주제로 강연하였다.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른 이차전지 및 핵심광물의 중요성이 커진가운데 국내 및 해외 주요국 동향, 폐배터리 관리체계 및 현황 등최근 폐배터리 관련 정부의 주요 정책 동향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두 번째는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 기술 이슈 및 친환경 재활용 기술 개발’을 주제로 하여 우중제 한국에너지 기술연구원 센터장이강연하였다. 리튬이차전지 재활용 공정 및 글로벌 시장 전망과 폐배터리 성능평가, 친환경 기술 이슈 등 실제 사례를 들어 흥미롭게 설명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기차 폐배터리에 관하여평소가졌던 궁금증을 해소하고 광양만권 이차전지 발전 방향에 대해 깊이생각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송상락 광양경제청장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이 신산업 거점으로 육성되기 위해서는 점점 더 빠르게 변화하고 다양해지는 산업에 대한 실무자들의 지식 공유가 필요하다”며 “직원들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해 필요한 새로운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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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북미(시카고·LA) 투자유치 활동 전개!!▲ 북미(시카고.LA) 투자유치 활동 전개_ 존스 랑 라살(JLL) 방문. (사진제공=광양경제청) ▲ 북미(시카고.LA) 투자유치 활동 전개_ 씨에프인더스트리즈(CF Industries) 방문. (사진제공=광양경제청)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4월 28일부터 5월6일까지 미국의 주요 관광도시이자 글로벌 기업들의 본사 소재지인 미국 시카고와 로스앤젤레스(이하 LA) 지역의 관광·레저 및 부동산 투자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전남도와 대한투자무역진흥공사(이하 코트라)가 합동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광양경제청은 이번 투자유치 활동에서 여수 경도지구, 화양지구, 하동 두우지구로 3개 관광단지로 구분하여 투자유치 상담을 진행하였다. 시카고에는 국내 시장에서도 잘 알려진 부동산 종합회사인 존스 랑 라살(JLL)과숙박시설에 특화된 더 브릭튼 그룹(The Bricton Group) 등 잠재투자사의 주요 인사를 만나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였다. 세계 최대 암모니아 생산 기업인 씨에프 인더스트리즈(CF Industries)를 방문, 전남도의 청정 에너지 정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독려하였다. 씨에프 인더스트리즈는 최근 롯데케미칼, 포스코홀딩스와 MOU를 통해 파트너쉽을 구축 한 바 있다. 또한, LA에서는 수변도시 개발에 특화되어 있는 개프콘 그룹(Gafcon group)을대상으로 여수시의 해양관광도시로서의 투자장점을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개프콘 그룹은 중국 상하이 수변도시 개발을 진행 중인데 장차 아시아 시장투자 확대를 고려하고 있다며 추가적인 협상 추진 의사를 밝혔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이번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만난 상담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올 하반기에 있을 코트라 주관 인베스트코리아 서밋(Invest Korea Summit, 외국인 투자주간) 행사에 초청, 전라남도 주요 관광단지 현장 시찰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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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박엘에프티, 광양만권 율촌산단에 컴바운딩 공장 착공!!▲ 삼박엘에프티, 광양만권 율촌산단에 컴파운딩 공장 착공. 1 (사진제공=광양경제청) ▲ 삼박엘에프티, 광양만권 율촌산단에 컴파운딩 공장 착공. 2 (사진제공=광양경제청)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4월 30일 롯데케미칼의 기능성 첨단소재를 생산하는 자회사인 삼박엘에프티㈜(삼박LFT)가 전남 광양만권 율촌1산단 내에 신규 컴파운딩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서동욱 전남도의회의장, 노관규 순천시장, 김기홍 광양부시장, 서영배 광양시의장, 송상락 광양경제청장 및 이훈기 롯데 화학군 총괄대표와 이영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대표, 한명진 삼박LFT대표 등이 참석하여 ‘글로벌 종합 소재 생산 전문회사’로 도약하는삼박LFT 주식회사의 착공식을 축하했다. 삼박LFT는 소재 사업 확대 및 생산기술 고도화를 통한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021년 율촌1산단 246,871㎡(74,678평)에 총 4,500억 원을 투자해 1단계기능성 첨단소재 제조사업을 진행하는 협약을 순천시, 광양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맺었으며, 2022년 5월 부지 구매를 완료하였다. 이후 공장 착공을 위한 설계 등 제반 사항 등을 진행하였으며, 2025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금번 착공식을 실시했다. 착공식에 참석한 이훈기 롯데 화학군 총괄대표는 “율촌산단에 2026년까지1차로 약 3,000억 이상을 투자하여 국내 최대규모인 연산 50만톤의 컴파운드 생산 공장을 구축하여 글로벌 No.1 기능성 첨단소재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며,“우수인재 채용을 늘리고 지역 경제에 기여함으로써 전라남도와 함께 상생하며 지역 발전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삼박LFT의 새로운도약을 축하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축사에서 “고유가․고환율의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미래를 내다보며 전라남도에 과감한 투자를 해주시는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드린다”며 “전라남도 또한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한 석유화학산업의 고도화와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송상락 광양경제청장은 “삼박엘에프티의 신규공장 착공을 통해 광양만권의율촌산단이 첨단 소재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삼박LFT가 성공적인 기업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이룰 수 있도록 광양경제청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자회사인 삼박LFT 율촌산단 공장이 2025년 이후 본격 가동되면ABS, PC 등 컴파운딩 소재가 약 50만톤의 생산규모를 가져 국내 최대의 생산규모를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향후에는 70만톤까지 생산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삼박LFT는 기존의 충남 아산, 예산 공장은 자동차 및 전기전자용 LFT, TPO등의 기능성 특수 컴파운드 소재를 지속 생산하고, 신설되는 율촌산단 공장을 통해서는 TV, 냉장고 등의 가전 제품과 휴대폰, 노트북 등의 IT기기, 자동차 및 의료기기에 사용되어지는 ABS, PC 등의 컴파운딩 소재를 생산하여 제품에 따른 기술 고도화와 생산 효율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삼박LFT는 롯데그룹 화학군의 첨단소재 생산을 전담하는 회사로 성장한다는 전략을 목표로, 컴파운드 생산기술을 축적하고 생산 경쟁력을 확보하여 향후 고부가 컴파운드 소재를 생산하는 글로벌 기능성 소재 생산전문회사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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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금호폴리켐과 358억 투자협약 체결!!▲ 여수산단 금호폴리켐(주)와 투자협약 체결. (사진제공=광양경제청)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4월19일 금호폴리켐㈜과 358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광양 황금산업단지에 기능성 고무제품을 보관하기 위한 물류창고를 건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완공 후 약 60명의 신규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금호폴리켐㈜는 국내최초 EPDM(기능성 고무제품)제조사로서 1987년 설립 이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왔다. 현재 연간 22만톤의 EPDM을 생산하며 아시아 1위, 세계3위의 생산량을 자랑한다. 이번 투자를 통해 판매 제품의 80%이상을 해외로 수출하는 금호폴리켐㈜는 충분한 출하공간 확보와 선진화된 물류시스템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 송상락 광양경제청장은 “이번 협약은 광양경제청, 전남도, 광양시의 긴밀한 협력으로 이루어낸 성과이며 황금산업단지의 성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광양경제청은 금호폴리켐㈜의 성공적인 도약을 위해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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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GFEZ SNS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광양경제청, GFEZ SNS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1 (사진제공=광양경제청) ▲ 광양경제청, GFEZ SNS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2 (사진제공=광양경제청)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4월 22일 광양경제청 2층 상황실에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GFEZ)의다양한 매력과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2024 GFEZ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순천제일대학교 멀티미디어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최연호, 주현서, 황다경 씨가 SNS 서포터즈로 공식 위촉되었으며 앞으로 9개월간(2024. 4.~12.)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매체를 통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송상락 광양경제청장은 “MZ 세대 특유의 톡톡 튀는 감성으로 GFEZ의 다양한 면모를 널리 홍보해주길 기대한다”며 또한 “지역에거주하는 대학생으로 지역민들과의 양방향 소통에 기여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서포터즈들의 적극적인 활약을 당부했다. 위촉된 서포터즈들 역시 "활발한 SNS 활동을 통해 광양만권의 숨겨진 매력과 비전을 널리 알리는 한편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겠다“ 며 각오와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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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대만 자동차부품업계 투자유치활동 전개!!▲ 광양경제청, 대만 자동차부품업계 투자유치활동 전개. 1 (사진제공=광양경제청) ▲ 광양경제청, 대만 자동차부품업계 투자유치활동 전개. 2 (사진제공=광양경제청)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4일간 대만 타이베이, 타이중 지역을 방문하여 자동차 부품 및 소재 분야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만 투자유치 활동은 한국자동차부품협회(회장 오병성)와 협업으로 진행하여 한국진출을 희망하는 대만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내기업과 합작투자 등을 통해 한국에 새로운 생산기지 설립을 제안하였다. 광양경제청은 ‘대만의 콩코드(Concord), 펭신(Fengshin), 드래곤 스틸(Dragon Steel) 등 3개 사를 방문하여 광양만권 투자여건을 설명하고향후 투자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4월 17일부터 20일까지열리는 대만국제자동차부품전시회에 참관하여 자동차 부품관련 대만 기업들을파악하고 잠재투자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김정완 광양경제청 투자유치본부장은 기업들을 방문한 자리에서 “추후 광양만권 현장 방문을 통해 한국 시장과 투자여건에 대해 잘 이해하고 투자를 실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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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GFEZ 홍보’ 관내 교육기관 대상 첫발!!▲ 찾아가는 GFEZ 홍보 관내 교육기관 대상 첫발. 1 (사진제공=광양경제청) ▲ 찾아가는 GFEZ 홍보 관내 교육기관 대상 첫발. 2 (사진제공=광양경제청)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4월 17일 한국폴리텍대학 순천캠퍼스를 방문하여 교수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를 성공적으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GFEZ 홍보」는 광양경제청에서 금년도 신규시책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써, 지역 내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경제자유구역 개념 전반에 대한 이해와 함께,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현황과 개발비전을 알리고 산업단지 입주기업 및 기업별 채용정보를 소개하여 학생들에게 구직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활동이다. 이날 홍보 설명회에 참석한 한국폴리텍대학 순천캠퍼스 탁경주 지역대학장 직무대리등은 “찾아가는 GFEZ 홍보를 통해 광양만권에 개발․운영 중인 주요 산업단지 및 우수 입주기업들의 정보를 상세하게 알 수 있었으며”, “취업을 앞둔 재학생들에게 관련 정보를 전달한다면 지역 내 유망한 일자리를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에 큰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며 호평했다. 한편, 지난 2004년 3월 24일 출범하여 개청 20주년을 맞은 광양경제청은 그동안 광양만권 내 산업단지, 배후단지 등 조성을 통해 국내외 기업체 473개 사를 유치하고, 25조원의 투자실현과 5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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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EZ, 부동산 불법거래 신고하면 포상금 지급!!▲ 광양경제청 개청 20주년 현수막 게첨. (사진제공=광양경제청)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내 부동산거래 허위신고 관행을 근절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부동산 불법거래 신고 포상금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불법거래 신고포상금제도는 불법 거래를 신고한 시민에게 과태료 부과 금액의 100분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최대 1000만원까지 포상금을지급하는 제도이다. 신고 대상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내 △부동산 거래가격 거짓 신고 △금전거래 없이 거짓 실거래 신고 △타인 명의 의 거래 △매매대금 편법 증여 △공인중개사법 위반 중개행위 △부동산 시세 교란 행위 등이다. 광양경제청은 신고자의 신고사항에 대해 증빙자료를 바탕으로 위법행위 여부를 조사하고 정밀 조사 결과 위법행위가 적발되면 관련 기관에 통보 및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그러나 특정 거래의 거짓신고 여부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없는 근거를 제출하는 경우, 위반행위에 관여한 자가 신고·고발한 경우, 익명 또는 가명으로신고하여 지급대상자를 특정할 수 없는 경우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부동산 불법거래 신고포상금제도를 통해 다운계약등 허위신고 관행을 근절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신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노력할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부동산거래 불법행위 신고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